로봇이 아니야 몇부작 인물관계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로봇이 아니야가 12월 6일 첫방송 예정입니다. 


인간 알러지를 앓고 있어 여자를 한번도 사귀어 


본 적 없는 남자가 여자 로봇을 만나 사랑에 빠진다는 




독특한 줄거리의 드라마입니다. 


드라마 장르부터 로멘틱인지 SF인지 헷갈리게 하지만, 


남녀 주인공인 유승호와 채수빈을 보고 있자니, 


로멘틱이 확실한 것 같습니다. 


로봇이 아니야 뜻



군 제대 이후 더욱 깊어진 눈을 가지고 돌아온 


유승호가 2017년 마지막으로 선보이는 드라마로 


벌써 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무엇보다 


여자주인공인 채수빈이 로봇과 사람으로 1인 2역을 


어떻게 펼칠지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로봇이 아니야 뜻


로봇이 아니야는 '인간알러지'라는 독특한 병으로


인해 타인을 의심하고 자기보호 방어막을 치는 


주인공이 로봇을 사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이 작품은 사랑에 대한 깊은 상처로 인간알러지에 


걸린 주인공이 로봇을 만나 치유되는 이야기입니다. 


로봇이 아니야 몇부작



진심으로 로봇을 길들이고 학습시키는 과정을 통해 


타인과 관계 맺는 방법을 새로이 배워나갑니다. 


그로 인해 삶의 지평이 넓어지는 그런 것들 속에서 


사랑해야 할 존재가 로봇이 아닌 사람임을 깨닫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로봇이 아니야 뜻은 이렇습니다.  



로봇이 아니야 몇부작


로봇이 아니야는 총 32부작으로 제작됩니다. 


결방이 없다면 봄이 오는 3월 22일 종영 할 


예정입니다. 이번 드라마를 맡은 PD는 


W, 그녀는 예뻤다 등을 연출한 정대윤 MBC PD입니다. 


로봇이 아니야 몇부작



그동안 독특하면서도 유쾌한 드라마를 선보였기 


때문에 이번 로봇이 아니야는 어떤 이야기로 


이끌어갈지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로봇이 아니야 인물관계도


로봇이 아니야의 주인공은 김민규(유승호)입니다.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인간 알러지라는 독특한 병을 


앓고 있지만, 알러지 외에는 뭐하나 빠질 것 없는 


완벽남입니다. 


로봇이 아니야 인물관계도


KM금융 이사회 의장이자 최대 주주이며, 


IQ 157에 돈도 많은 재벌 완벽남입니다. 민규의 첫사랑 


예리엘, 황승언과 채수빈이 연기하는 열혈 청년 사업가 


조지아와 안드로이드 로봇 아지3 이렇게 


삼각관계를 이루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로봇이 아니야


채수빈이 연기하는 조지아와 아지3 사이에 엄기준이 


연기하는 세계적인 로봇공학자이자 조지아의 


전 남친인 홍백균이라는 독특한 캐릭터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대략 예상되는 그림은 인간 알러지를 앓고 있는 


유승호가 아지3라는 로봇을 좋아하며 조지아도 


좋아하는 해피엔딩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과연 유승호는 인간 알러지를 이겨내고 진정한 


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 올 연말 따뜻하게 집에서 


드라마를 보면 기대해봐야겠습니다.


2017/12/03 - [뉴스] - 채수빈 나이 몸매 키♥


2017/12/03 - [뉴스] - 로봇이 아니야 작가 김선미



유승호

채수빈


Posted by KAKA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