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피겨 유망주 유영이 평창올림픽 대표 2차 


선발전을 겸한 국내 랭킹 대회를 통해 빛나는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13세 유영은 김연아 이후 


국내 선수로서는 최고 점수인 197.56점을 받았습니다. 


피겨선수 유영


무엇보다 김연아 이후 세계적인 선수가 끊어졌다 


평가 받는 여자피겨에 유영이 잘 성장하고 있다는 


소식만으로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유영은 이날 경기에서 고난도의 트리플 러츠 트리플 


토룹 콤비네이션 점프를 비롯해 다양한 과제를


깔끔하게 소화했습니다. 


유영 프로필


성명 유영


출생 2004년 5월 27일


소속사 올댓스포츠


학력 과천중학교


수상

2016년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 여자 싱글 1그룹 1위 


2016년 아시안 오픈 피겨스케이팅 트로피 대회 여자 싱글 어드밴스드 노비스 부문 1위 


2016년 컵 오브 티롤 어드밴스드 노비스 1위 


2016년 제70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시니어 여자 싱글 1위


유영 우승


유영 평창올림픽 불참 이유


하지만 유영은 이러한 평점을 받고도 평창 올림픽에 


참석할 수 없게 되었는데요. 다름 아닌 평창올림픽 


출전 기준이 지난 7월 1일 기준으로 만 15세 이상으로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유영은 13세이기 때문에 이번 평창올림픽 기준으로 


국내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기량과 컨디션을 


선보이고도 참석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유영의 활약은 


다음 올림픽인 베이징 올림픽을 통해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유영 평창올림픽


 유영은 이날 '캐리비안의 해적'음악에 맞추 카리스마 


있으면서도 절도 잇는 몸짓을 보여주었습니다.


반면 평창올림픽에 출전하는 최다빈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4위를 기록했는데요. '집시의 멜로디'음악에 


맞춰 슬프면서도 잔잔한 연기를 펼쳤다는 평입니다.


유영 우승



Posted by KAKA0